주한미군 장교 진급식이 사상 처음으로 부산에 정박 중인 우리 해군 함정 위에서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해군작전사령부는 기지에 정박 중인 신형 호위함 경남함에서 주한 미 해군사령부 작전계획담당 데메트리오 카우아 중령이 대령 계급장을 다는 등 3명에 대한 진급식이 열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해군 관계자는 보통 미 해군이 자국 함정에서 진급식을 진행하지만, 이번 경우는 한미동맹 71년을 맞아 발전된 관계를 보여주려고 동맹국 함상에서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종호 (ho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214012108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